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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과학자, 생체재료의 미래 개발 전망 워크숍

기사승인 2018.06.22  05: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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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미과학자 합동 워크숍 개최

'생체재료의 미래 개발 전망' 

한국과학기술한림원-미국아카데미과학자협의회, 

6월 17–19일 3일간 미국 유타대학에서 공동진행

사진 설명: 왼쪽부터앞줄: 이두성 박사(성균관대 교수), Kinam Park(Purdue Univ. 교수), 성용길 박사(동국대 명예교수), Nicolas A. Peppas 박사(Univ. of Texas, Austin 교수), 이명철 박사(과학기술한림원 원장), David Mooney 박사(Harvard Univ. 교수), J. H. Kopecek 박사(Univ. of Utah 석좌교수), Kam Leong 박사(Columbia Univ. 교수), Samir Mitragotri 박사(Harvard Univ. 교수).뒷줄: 김광명 박사(KIST 책임연구원), Randall Peterson 학장(Univ. of Utah 교수), 현택환 박사(서울대 교수), 변영로 박사(서울대 교수), 김인산 박사(KIST 책임연구원), 김용희 박사(한양대 교수), 김인산 박사(KIST 책임연구원, KU-KIST대학원 교수), 권익찬 박사(KIST 책임연구원), Young Jik Kwon(UC, Irvine 교수), 윤채옥 박사(한양대 교수), 박기동 박사(아주대 교수), Glen S. Kwon 박사(Univ. of Wisconsin 교수), 이승진 박사(이화여대 교수), 박재형 박사(성균관대 교수), Jung Soo Park 박사(Johns Hopkins Univ. 교수)

생체재료의 미래 개발전망이라는 주제로 한국과 미국의 선단과학자들이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유타대학교에서 워크숖을 개최하였다.

지난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에 걸쳐 유타대학교 캠퍼스 Biomedical Polymers Research Building((BPRB)  5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금년도 한-미 생체재료분야 과학자들의 워크숍에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회원들과 미국 아카데미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준비가 이루어졌고, 세계적인 생체재료 전문가들이 함께 하였으며 한-미 선단과학자 30여명이 참가하였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이명철 원장과 생체재료의 전문가인 유타대학교의 김성완 석학교수가 중심이 되어 추진되어 온 ‘2018 한-미 전문 과학자 워크숍’은 21개의 발표주제(별첨)를 중심으로 발표자들과 토론자들의 열띤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이명철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김성완 미국 유타대학 석좌교수

이번 행사는 3일 동안에 걸쳐 각 전문 과학자들의 그 동안 연구결과들을 바탕으로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이루어졌다.

워크숍 진행 첫날의 시작부분에서는 이두성(성균관대학교 교수) 박사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이명철 박사의 개회사와 유타대학교 약학대학장 Randall Peterson 교수의 환영사가 있었다. 뒤이어 행사 참여자들의 발표로 이어졌고 주제 발표와 열띤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발표장 1. 좌장: 권익찬 박사(KIST, ROK)

KIST 소속 권익찬 박사가 사회를 맡아 3인의 연사 소개로 이어졌다. ○성균관대학교 이두성 교수의 “Dual ioinic pH-sensitive copolymers for versatile biomedical applications” 발표, ○텍사스대학교의 Nicolas A. Peppas 교수의 “siRNA and protein delivery through smart hydrogels and the impact of Prof, Sung Wan Kim research over 50 years”의 소개, ○아주대학교 소속 박기동 교수의 “In situ Forming hydrogels for Therapeutic applications” 발표가 있었으며, 뒤 이어 토론이 진행되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이명철 원장이 인사말 하고 있다.

◆발표장 2. 좌장: Nicholas A. Peppas 박사(University of Texas, USA)

커피 브레이크 이 후, Nicholas A. Peppas 박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퍼듀대학교 박기남 교수의 “The drug delivery field at the reflection point” 발표, ○서울대학교 변영로 교수의 “Induced phenotype targeted chemotherapy” 발표, ○Harvard University의 Samir Mitragotri 교수의 “Understanding and overcoming biological barriers fro drug delivery” 발표, ○KIST 소속 김광명 박사의 “Carrier-free nano-articles of cathepsin B-cleavable peptide-conjugated doxorubicin prodrug in cancer treatment” 발표로 진행되었으며, 곧 이어 토론 등이 진행되었다.

◆발표장 3. 좌장: 이두성 박사(성균관대학교 교수)

잠시 시간을 내어 전체 참석자들이 모여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점심 식사를 한 뒤, 이두성 박사의 사회로 오후 행사가 시작되었다. 오후 첫 발표는 ○유타대학교 Jindrich Henry Kopecek 교수의 “Frontiers of biomedical materials” 발표, ○KIST 권익찬 박사의 “Molecular imaging and drug delivery system” 발표, ○위스콘신대학교의 Glen S. Kwon 교수의 “Oligo(lactic acid) prodrugs for PEG- b-PLA micelles in drug delivery” 발표, ○성균관대학교 소속 박재형 교수의 “ROS- responsive macromolecules for cancer therapy and imaging” 발표로 이어졌으며, 이어서 종합 토론 등이 진행되었다.

미국 유타대학 약학대학장 Randall Peterson 교수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발표장 4. 좌장: Kam W. Leong(Columbia, USA)

잠시 커피 타임을 가진 후, 컬럼비아대학교 소속의 Kam W. Leong 박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칼리포니아대학교 소속 권영직 교수의 “Multi-model gene delivery using viral/nonviral chemeric nanoparticles: synergetic, targeted, and safe, yet broadly applicable” 발표, ○한양대학교 김용희 교수의 “Visceral adipose tissue macrophage-targeted TACE gene silencing for the treatment of obesity-induced type II diabetes” 발표, ○유타대학교의 김성완 박사의 “Polymeric gene delivery systems-recent progress”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오늘 진행되어 온 모든 발표가 완료된 후, 저녁식사는 SLC(솔레이크시티) 시내의 New Yorker식당에서 만찬으로 진행되었으며, 만찬회에서도 토론이 이어졌고 분위기가 무르익자 화기애애한 좌담이 꽃을 피웠다.

◆발표장 5. 좌장: Sung Wan Kim(Univeristy of Utah, USA)

김성완 석좌교수의 좌장 대신, 박기동 박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첫 발표는 ○이화여자대학교 이승진 교수의 “Organ-specific stem cell engineering and delivery stragies for intractable diseases” 발표, ○Johns Hopkins University 소속 석정수 교수의 “Human protein nanocage capable of overcoming multiple biological barriers to cancer therapeutics” 발표, ○서울대학교 소속 현택환 교수의 “Designed chemical sysnthesis and assembly of inorganic nanomaterials for medical applications”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발표장 6. 좌장: Kinam Park (Purdue University, USA)

마지막 발표장으로, 박기동 박사의 보조 사회로 첫 발표가 진행되었다. ○컬럼비아대학교 소속 Kam W. Leong 교수의 “Biomaterial strategies to modulate inflammation” 발표, ○KIST 소속 김인산 박사의 “Intrinsic cancer vaccination” 발표, ○Harvard University의 David Mooney 교수의 “Building immunity with biomaterials” 발표를 끝으로 활발한 종합 토론 등이 이어졌다.

모든 프로그램이 완료된 후, 이 행사를 주관한 이두성 교수의 마무리 인사말과 함께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이로써 성공적인 한-미 과학자들의 “생체재료의 미래 개발전망” 워크숍은 막을 내렸다.

올 여름에 이루어진 이 프로그램, 2018 한국-미국 선단과학자들의 “생체재료의 미래 개발전망”에 관한 워크숖은 매우 성공적이었다.

성용길 미국 유타대학 연구교수(본지 미주지역본부 회 science@nobelscience.co.kr

<저작권자 © 노벨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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