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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석학에게 듣는다’ 노벨포럼 개최

기사승인 2019.07.10  09: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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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대한민국 노벨사이언스상 과학대상에 김성완 교수 · 김해곤 이사장 수상

◇특병강연

  • ◈조장희 박사 ···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과 미래 인재육성’
  • ◈김성완 교수 ··· ‘유전자 치료와 약물 전달시스템의 최근 연구‘
  • ◈성용길 교수 ··· ‘노벨상의 고찰과 과학영재교육’
  • ◈민경찬 교수 ··· ‘노벨과학상을 위한 토양 만들기’

◇축사

  • ◈이도수 회장 환영사 ··· ‘노벨사이언스 역할 다할 터’
  • ◈김동기 회장 축사 ··· ‘노벨상 외교적 노력 강력히 추진해야’

◇기술발표

◈차준헌 회장 기술발표 ··· ‘골인의 안정성과 과학적 입증’

  6월 28일 오후 쉐라톤 서울팔래스호텔 다이나스티홀에서 개최

 

노벨포럼 참석자들 단체 기념사진      이미지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노벨사이언스는 창간 2주년 맞이하여 6월 28일 오후 2∼7시까지 쉐라톤 서울팔래스호텔 다이나스티홀에서 ‘세계 석학에게 듣는다’라는 주제로 노벨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김동기 대한민국 학술원 회장을 비롯 조장희 수원대 뇌 과학센터 박사, 김성완 미국 유타대학 석좌교수, 성용길 한국노벨과학문화연구원 원장, 김해곤 한국섬유의류기술인협동조합 이사장, 차준헌 골인제약 회장, 최기상 한국과학문화원 사무총장, 박교수 유실수과학원 원장, 민경찬 연세대학교 특임교수, 김현숙 한국과학문화연구원 부원장, 김일권 뇌과학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좌로 부터 차준헌 회장, 최기상 총장, 김동기 회장, 조장희 박사, 이도수 회장, 성용길 교수, 민경찬 교수

이도수 노벨사이언스 · 노벨사이언스 포럼 회장의 환영사가 있었고 김동기 회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이도수 회장은 환영사에서 “노벨상은 국격이다”이라고 말하고 “우리나라는 세계 12위권 경제대국이면서 기술 강대국임에도 불구하고 노벨과학상 수상자 한사람도 탄생하지 못했다”면서 “노벨상 수상자가 많이 탄생하기 위해 노벨사이언스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환영사하고 있는 이도수 회장
축사하고 있는 김동기 회장

이어 김동기 회장은 축사에서 “노벨상 수상자를 많이 배출한 이웃 일본만 보더라도 노벨상의 심사, 수여 관련 국가 주재 일본대사관에 노벨상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외교관을 상주시켜 ‘노벨상 외교’를 하고 있다”고 말하고 “우리나라도 정부 민간공동으로 세계 주요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학교수, 연구소 연구원 등 우수한 과학자를 찾아내어 이들의 업적을 언론이나 학계에 널리 알리고 특히 노벨심사기관에도 알리는 등 외교적인 노력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과학대상을 수상한 김성완 교수

과학대상을 받고 기념사진 촬영한 조장희 박사
과학대상을 받고 기념사진 촬영한 김성완 교수

이어 노벨사이언스 편집부위원장인 김현숙 교수가 짧은 기간에 많은 성장을 해 온 노벨사이언스의 발자취를 소개하고 이어 시상식이 있었다. 2019년 대한민국 노벨사이언스상 과학대상 과학부문에 미국 유타대학교 김성완 석좌교수가 수상했고 과학기술대상 기업부문에 김해곤 한국섬유의류기술인 협동조합 이사장이 상을 받았다. 과학기술창조상에는 골인제약(주)·엘골인바이오(주) 차준헌 회장과 과학기술혁신상에는 (주)세호 강찬홍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에 이어 세계 석학들의 특강이 있었다. 뇌 과학부문에 세계 최고 석학인 조장희 수원대학교 뇌 과학센터 박사는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과 외국의 미래 인재육성’에 대해 특강했으며 유전자 치료 및 약물전달시스템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유타대학교 김성완 석좌교수는 ’유전자 치료와 약물 전달시스템의 최근 연구진전‘에 대해 특강을 했다.

노벨사이언스가 추진한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편집부위원장인 김현숙 교수

성용길 한국노벨과학문화연구원 원장은 ‘노벨상의 고찰과 과학영재교육’이란 주제로 특강했으며 민경찬 연세대학교 특임교수는 ‘노벨과학상을 위한 토양 만들기’에 대해 특강을 했다.

이어서 기술발표회를 가졌는데 골인제약(주) 차준헌 회장이 ‘천연한방 해독제 골인의 안정성과 과학적 입증’에 대해 기술발표회를 가졌다 특강을 마친 민경찬 교수(우)에게 이도수 회장이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노벨포럼의 기여도가 많은 벨리구들 신창화 대표(우)에게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조장희 박사가 특강하고 있는 장면
김성완 교수가 특강하고 있는 모습
성용길 교수가 특강하고 있는 모습

민경찬 교수가 특강하고 있는 모습

노벨포럼은 끝나고 저녁만찬으로 이어져 이날 노벨사이언스 포럼은 성황리에 마쳤다. 노벨사이언스는 과학기술분야의 다양한 주제로 세계 석학을 초청하여 노벨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세계 석학을 초청하여 대규모 노벨포럼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희 기자 / 사진 김상진 부장

 

노벨포럼 이모저모

 

  

 

노벨사이언스 science@nobelscience.co.kr

<저작권자 © 노벨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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