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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율 에이앤그룹, 과학기술 우수기업

기사승인 2020.01.02  21: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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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대한민국 노벨사이언스상 과학기술창조상 수상한 박성율 AN그룹 회장

‘뷰티과학’ 논문 발표한 피부개선 바이오 선도기업 에이앤(AN)그룹

과학적인‘A.D.C. 피부개선 시스템’ 세계 인정

글로벌 경쟁력 갖춘 뷰티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

바이오 기술과 뷰티과학의 발전을 바탕으로 한국 뷰티의 기술 수준은 꾸준히 향상되었다. 또 고령화 사회 진입과 안티에이징(노화방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뷰티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뷰티 바이오 산업이 주류로 부상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AN(ALL NATION)그룹(회장 박성율)이 피부개선 바이오 산업계 유망기업으로 떠오르고 있어 화제이다. 특히 A.D.C. 프로그램이라는 과학적 피부관리 및 재생 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로 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박성율 회장은 노벨사이언스가 주최하는 2019년 대한민국 노벨사이언스상 과학기술창조상을 수상했다. 박성율 회장을 만나 시대적 흐름에 맞춘 경영철학과 뷰티 바이오기업으로의 발전 비전을 들어본다.

뷰티도 과학이다’

경제 수준이 향상되고 고령화가 진전되는 동시에, HD TV 및 스마트폰 등을 통해 고해상도 미디어를 상시적으로 접하고 또한 스스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공유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소비자들의 외모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거나 결점을 가려 아름답게 보이려는 욕구에서 발전하여, 흠 없는 피부, 즉 더 탄력 있고 투명하고 광채 나는 피부로 개선시키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면서 무분별한 화장품 사용과 성형을 하는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다.

AN그룹은 피부의 구조와 역할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원리로 하는 얼굴(face) 피부개선 대표 바이오 기업이다. 특히 주름개선을 하기 위해서 성형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이러한 때에 성형을 하지 않고도 성형한 얼굴 보다 더 자연스러운 얼굴로 만들어 주는 ‘AN A.D.C. 피부관리법’을 개발했다.

‘AN A.D.C. 피부관리 6단계 시스템’은 과학적 프로그램에 따라 피부

를 관리, 재생시켜 깨끗하고 생동감 넘치는 피부를 생성하는 AN만의 독보적인 기술로 개발된 피부관리 프로그램이다.‘AN A.D.C. 프로그램’헬라어 Anazao(아나자오), Diaphanes(디압하네스), Chara(카라)의 약자로 ‘소생하다’,‘맑고 투명하다’,‘행복하다 즐겁다’라는 뜻을 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피부도 과학이다’라는 관점에서 피부를 건강하고 생기 있게 하기 위해 피부의 면역력과 재생력을 높이는데 그 원리를 두고 있다.

박성율 회장은 피부는 몸의 일부이고, 때문에 피부관리는 곧 건강관리라고 말한다. 그는 “피부는 단순히 우리 몸을 감싸고 있는 것이 아니다. 피부는 우리 몸의 가장 넓은 장기로 호흡, 배설과 분비, 흡수, 면역, 재생, 보호, 신경작용 등 다양한 기능을 한다.”며 “이중 피부의 수분유지와 보호 기능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우리피부는 표피, 진피, 피하조직 3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표피의 기저층에서 표피세포들이 분열되어 유극층으로 올라가는데 14일, 과립층에서 각질화하여 각질층에서 탈락되어 나가는데 14일, 이런 과정을 ‘턴 오버 주기’라고하며 건강한 주기는 약 28일 정도인데 노화 또는 외부 유해 환경, 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 그 주기가 56일까지 늘어나기도 한다.”며 “죽은 각질 위에 좋은 화장품을 바르는 것은 죽은 나무에 영양을 주는 것과 마찬가지다”라고 설명했다.

‘뷰티 과학’ 논문 발표 등 뷰티 바이오 기업으로 급부상

한편 “표피는 각질층, 투명층, 과립층, 유극층, 기저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저층에서 표피세포가 재생이 되며 멜라닌 색소세포가 있어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유극층은 표피세포가 세포분열로 증식을 하고 랑게르한스 면역세포가 있어서 면역작용을 하며, 과립층은 표피세포의 케라틴 형성을 도와 각질화하여 수분증발을 막아주고, 투명층은 손바닥, 발바닥의 두꺼운 피부에만 존재하고, 각질층은 케라틴이 풍부한 죽은 세포로 비늘형태의 각질로 인체를 보호하고 수분손실을 막아주며, 촉촉한 피부는 각질층이 15%~20%의 수분을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저막으로 보호받고 있는 진피는 유두층과 망상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망상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서로 잘 맞물려 수분 인자인 히아루론산을 잘 보존하여 탄력을 유지하며, 혈관을 통해 표피의 기저층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 세포분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제거하여 면역과 재생작용을 원활하게 한다.”라고 설명하고

특히 “많은 사람들이 검증되지도 않은 약을 함부로 먹거나 바르고, 떠도는 속설을 의심 없이 따라 해보는 등 피부관리를 단순한 외모관리로 생각해 예쁘게 보이려고 화장품으로 가리려고만 한다.”고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AN A.D.C. 피부관리 6단계 시스템의 원리는 이렇듯 표피와 진피의 본연의 역할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외적, 내적으로 도움을 주는데 있다.

먼저 1단계로 ‘세안단계’는 막힌 모공을 뚫어주며 각종 노폐물을 제거함으로 호흡, 흡수, 배설 및 분비작용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며, 여러 가지 한방성분과 천연오일이 함유되어 있는 자체개발한 多흰 한방비누로 세안을 한다. 탁월한 보습력으로 스킨로션 대용으로 당김 없이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2단계인 ‘자극단계’는 한번 사용으로도 강력한 피부 당김 효과인 ‘읊조임(안쪽에서 잡아 당기는 느낌)’현상으로 무너진 진피층과 모세혈관을 자극하여 탄력과 주름개선 효과와 혈행촉진으로 혈관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공급, 이산화탄소와 노폐물 제거를 원활하게 한다. AN A.D.C. 스페셜 팩을 사용하며 자연스런 각질제거와 모공축소 효과가 있다.

3,4,5 단계는 ‘영양공급 단계’로 세안단계에서 열린 모공을 통해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하여 표피세포 재생이 활성화되어 ‘턴 오버 주기’를 나이에 맞는 건강한 주기로 개선해 준다.

3단계는 두께가 얇고 피지선이 적어 보습이나 영양상태가 늘 부족하여 항상 건조한 눈가를 중심으로 고기능, 고단백, 고농축의 링클 아이크림을 펴 발라서 충분한 영양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4단계는 피지낭에서 나오는 기름과 한선(땀샘)에서 나오는 물이 섞여 피부를 보호하는 약산성 보호막이 내적, 외적요인으로 인하여 발란스를 잃고 지성 또는 건성인 피부가 되는데, 화이트닝 에센스를 펴 바름으로 유수분 발란스를 잡아주며 자극단계로 놀란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5단계는 얼굴전체와 목에 링클크림을 충분히 펴 발라서 표피세포재생에 충분한 영양공급을 하여 생기있고 건강한 피부로 소생시켜 준다.

6단계는 마지막 단계로 피부보호단계이다. 비비크림을 얇게 펴바르면 씨씨크림의 효과로 본연의 피부 색깔로 자연스러움을 선사하며, 기존의 피부보호크림과는 다르게 가볍고 부담감이 없으며 하루 종일 숨을 쉬는 피부로 유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듯 비움과 채움의 순리가 AN A.D.C. 피부관리 6단계 시스템의 원리인 것이다.

또한 박 회장은 잇몸이 건강해야 얼굴선이 살아나기 때문에 치약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잇몸도 피부다’라는 소명아래 만들어진 AN의 치약은 잇몸을 진정시켜주고 치주질환, 잇몸질환, 염증을 예방하여 잇몸을 건강하고 탄력있게 유지시켜 줌으로써 얼굴의 균형을 잡아준다. 구취제거와 치태제거로 심미효과를 높인 잇몸피부 정화작용이 우수한 제품이다. 인체친화적인 순도 99% 이상의 은박

이 함유되어 있으며 프로폴리스 추출물이 들어있어서 항산화 작용 및 구강에서의 항균작용에 도움을 준다.

이러한 피부 ‘AN A.D.C. 피부관리 6단계 시스템’의 원리를 AN그룹은 말레이시아 uniMAP대학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고 스위스 GERMAN대학에서는 인증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피부개선 기술의 해답 가지고 세계 3대 발명전 ‘입상’

AN그룹의 박성율 회장은 유명 국제 발명전에서 피부 개선법 기술력을 인정받은 쾌거를 기록하기도 했다.

세계 3대 발명전시회로 꼽히는‘독일국제 아이디어ㆍ발명ㆍ신제품 전시회’를 비롯 ‘스위스제네바 국제발명품 전시회’, ‘미국 피츠버그 발명 및 신제품 전시회’중에 2014년 11월 독일 뉘른베르크 무역 전시 센터에서 열린 ‘제66주년 독일 국제아이디어·발명·신제품전시회’(독일국제발명전)에서 독일, 대만, 폴란드 등 27개국에서 모두 584점이 출품돼 경합을 벌였고 당시 이 전시회에서 AN그룹 박 회장은 뷰티분야에‘6단계 피부개선 관리법 및 시스템(AN A.D.C. 피부관리법)’을 출품,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2016년 04월 스위스제네바 국제발명품 전시회의 뷰티분야에‘AN A.D.C. 피부관리 6단계 시스템’을 출품하여 금상 및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또 하나의 쾌거를 기록하였다.

뿐만 아니다. AN그룹은 중국 쿤산 국제아이디어발명대회 참가해 은상수상과 국제지식교류회(IIPNF)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대만 국제발명대회 특별상 수상, 말레이지아 국제 발명대회에서 금상 및 UniMAP 대학 주관 최우수논문상 수상과 발명가연합국제연맹(FIA) 특별상, 인도네시아 국제발명대회 금상수상 및 SWISS GERMAN UNIVERSITY 최우수논문 선정과 마카오 국제발명대회에서 금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특히 세계발명지혜재산연맹총회(WIIPA)에서 특별상 및 과학상을 수상하였으며 2016년 9월 제2차 세계전통의학대회 과학기술창신대상을 수상하여 ‘AN A.D.C. 프로그램이 과학적 피부관리 및 재생 프로그램임을 여실히 입증하였다.

박 회장은 이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유명 국제 발명전에서 뷰티 분야에 도전한 사람이 없다. 일본도 노벨 과학상을 그 어떤 나라보다도 많이 받았지만 뷰티 분야에서 받은 사람은 없다”며 “피부 개선에 대한 이론만 있을 뿐 그 해답을 준 사람은 없지만 우리 회사는 그 답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나눔, 바른, 배움의 기업이념으로 삼는 '경영철학' 실천

AN그룹은 현재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영업 전략도 돋보인다. AN그룹은 무료 캐어를 통해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신감 넘치는 전략으로 ‘숍앤숍(shop & shop)’ 개념의 독특한 자체 판매망 구축으로 영업력을 무한대로 확장시키고 있다. 이른바 숍&숍(shop & shop) 개념을 도입, 점포임대 비용을 추가 발생하지 않고 최소한의 투자로 새로운 형태의 매장을 운영하는 방법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수원 본사를 중심으로 전국 대리점이 300여개, 중국현지법인 설립을 비롯 미국 뉴저지 지부설립, 호주, 동남아 등 해외에도 지부가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아울러 신뢰할 수 있는 자체 임상자료까지 가지고 있는 것 또한 눈에 띈다.

이러한 AN그룹의 성장은 박성율 회장의 기업가 다운 가치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런 공로로 과학기술분야에서 권위 있는 노벨사이언스 주관으로  매년 연말 시상하는 대한민국 노벨사이언스상 대상에서 과학기술창조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AN그룹은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을 2년(2015~6년) 연속 수상하고 2019년 1월에는 과학기술부문 플레티넘상을 수상하였다. 보건복지부 장관상, 환경부 장관상,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한 박 회장은 새로운 목표를 향해 도전하여 가능성을 현실로 만드는 자신감과 신념을 가지고 있다.

박 회장은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는 신제품이 출시될 때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한다”며“이는 제품이 곧 최고경영자의 철학과 사고방식을 대변하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자신감이 충만해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박 회장도 모든 프레젠테이션을 본인이 한다. 그만큼 그 제품에 대한 원리와 해답을 가지고 있으며 가치를 증명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무엇보다 박성율 회장이 경험한 것은 ‘사람의 마음은 시작과 끝이 같으면 믿어준다’는 것이다. 그는 “중국 상해법인을 설립한지 7년이 됐다”면서 “단순히 판매가 아닌 우리가 하라는 대로 직접 해보고 경험한 후 서로간의 신뢰가 쌓이니 마음에서 우러나서 좋아하고 이용해준다.”고 흐믓함을 전했다.

또 그는 “신뢰가 쌓이니 언어가 틀리고 국가가 다르고 환경이 틀리지만 AN그룹에 대한 소속감과 신뢰도는 높아져가고 있다”면서 “해답을 주고 진심을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피부의 가치관에 초점을 맞춘 것도 주효했다. 피부개선에 대해 단편적인 이론만 나열하는 것이 아닌 과학적 요소에 두고 연구 개발된 기술과 AN A.D.C. 피부관리 6단계 시스템의 원리를 통해 과학적 증거를 제시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를 창출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권 뷰티산업 진출 교두보 확보

한편 국내 피부개선 바이오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AN그룹은 베트남 현지 판매망 확보를 통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특히 AN은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아시아권 뷰티 시장 진출에 따른 발판 구축을 마련했다. 그 외 이집트, 나이지리아, 모로코, UAE 등 중동지역에서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또 AN 그룹은 충북 영동군 황간면 마산리 765, 766번지(황간물류단지) 일원에 부지 1만3천200㎡(4천평) 건축 5천210㎡(1천580평) 규모로 GMP기준에 부합한 AN화장품 현지 생산공장을 건축했으며 화장품 GMP 국제규격인 ISO22716을 AN A.D.C 피부관리 6단계 시스템 전공정에 걸쳐 인증을 받았다.

박성율 회장은 “이 곳을 통해 국내 유일의 피부 개선 바이오 기업으로서 피부개선 바이오시장을 선도하겠다”며 "나눔, 바른, 배움의 남다른 가치 추구와 해답을 가지고 증명할 수 있는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해 존경받는 회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바이오산업 본연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피부개선 실현에 대한 기업 가치를 인정받은 AN 그룹.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이를 증명해내고 실현하고 있는 뷰티 바이오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여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기업으로 우뚝 설 것임을 확신한다.

노벨사이언스 science@nobelscience.co.kr

<저작권자 © 노벨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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