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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대한민국 노벨사이언스상 대상 시상식

기사승인 2020.01.01  20: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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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7일 오후 2~6시 쉐라톤 서울팔레스 호텔 지하 다이나스티홀에서 개최

○과학대상···이충희 교수, 김경진 교수, 오성남 교수, 김수동 교수

○기술대상···방기석 대표, 박성율 회장, 박도제 대표, 윤생진 대표, 김택진 회장, 백기자 원장

 

◆특별강의···조장희 박사의 "신비한 인간의 뇌"와 오성남 교수의 "기후변화와 고인류 이동’

 

◇환영사···이도수 회장 “2020년 세계 과학지로 발돋움하는데 많은 성원 기대”

◇축 사···김동기 회장 “노벨수상자 탄생에 개척자적 역할과 사명 성실히 수행”

◇심사평···성용길 교수 “노벨사이언스상은 인류 사회복지에 공헌이 큰 기술에 수여

 

제 3회 대한민국 노벨사이언스상 대상 시상식이 2019년 12월 27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쉐라톤 서울팔래스호텔 지하 1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렸다.

노벨사이언스 · 노벨사이언스 포럼 · 한국노벨과학문화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주요 참석자는 김동기 대한민국 학술원 회장, 조장희 고려대학교 석좌교수, 이충희 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 회장, 김해곤 한국섬유의류기술인조합 이사장, 성용길 한국노벨과학문화연구원 원장, 김현숙 한국노벨과학문화연구원 부위원장, 신동식 전 산업자원부 차관보, 김경진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석좌교수, 차준헌 엘골인바이오 회장, 김일권 한국뇌과학연구원 원장, 성용우 백광대 교수, 이우방 한국원자력산업기술연구조합 이사장. 그리고 성우 배한성 교수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도수 회장
김동기 회장
성용길 교수

행사순서는 1부, 2부로 나눠 진행되었다. 1부는 시상식, 2부는 세계 석학이 나와 노벨포럼을 개최했다.

제 3회 대한민국 노밸사이언스상 추진위원회 심사위원장인 성용길 교수의 심사평에 이어 시상에 들어갔다. 성용길 심사위원장은 “대한민국 노벨사이언스상 수상자 심사는 ‘인류의 복지사회에 얼마나 공헌하는 과학기술이냐’에 중점을 두고 심사했다.”고 말하고 기업 경영부문의 점수는 미비한 점이 노벨사이언스상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또한 성 위원장은 “이번 대한민국 노벨사이언스상 대상은 추천위원회에서 10개 항목을 기준으로 엄정하게 심사하고 평가하여 선정했다”고 말했다.

◆과학대상(과학부문)

과학대상 이충희 회장
우수과학자 김경진 교수
우수과학자 오성남 교수

이번 수상자는 과학대상(과학부문)에 이충희 한국시니어과학인협회 회장이 수상했다. 이충희 회장은 ‘우리나라 최초 온도표준 체계를 완성’시킨 공로로 과학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뇌 과학분야의 세계 최고 석학인 조장희 고려대 석좌교수가 수상했다.

우수과학자상에는 ‘국내 뇌 과학 연구기반 구축에 기여’한 김경진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석좌교수와 ‘대기 과학분야의 국내 최고의 석학’인 오성남 숭실대 교수, 그리고 ‘국내 신약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김수동 아주대 학장 등 4명이 선정되어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기업부문인 과학기술대상은 △과학기술상에 방기석 지비엠 아이엔씨(주) 대표, △과학기술혁신에 김택진 평화바이오테크 회장과 박도제 (주)듀잉 대표, △과학기술 창조상에 에이앤그룹 박성율 회장, △미래과학기술상에 윤생진 뉴오팩트코리아(주) 대표, △과학기술창의상에 한국뇌과학연구소 백기자 연구원장 그리고 문학부문에 민족시인 오세영 시인이 각각 수상했다.

◆과학기술대상(기업부문)

과학기술상에 방기석 대표
과학기술혁신상에 김택진 회장
과학기술혁신상에 박도제 대표
과학기술창조상에 박성율 회장
미래과학기술상에 윤생진 대표
과학기술창의상에 백기자 원장
   

이어 노벨사이언스 발전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하는 공로패는 문준호 엘골인바이오(주) 상무이사, 이경환 노벨사이언스 전남지역본부장, 김선영 엘골인바이오(주) 대구지사장 등 3명과 감사패는 박선영 한국지네틱팜 상무이사, 강용구 엘골인바이오(주) 대구지사장, 그리고 특별 감사패는 김용현 (주)정석케미칼 대표 등이 받았다.

이날 이도수 노벨사이언스 회장 대신 성용길 교수가 낭독한 환영사에서 “노벨사이언스가 올해 창간 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짧은 기간에 많은 발전을 해 왔다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는 여러분들의 노벨사이언스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성원 해 주셨기 때문에 가능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노벨사이언스 대표로써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2020년에는 세계적인 과학저널로 발돋움하는데 많은 성원을 기대합니다.“고 말했다.”

◆공로패 및 감사패

 
공로패 문준호 상무
공로패 이경환 본부장
공로패 김선영 지사장
  
특별 감사패 김용현 대표
감사패 박선영 상무이사
감사패 강용구 지사장

이어 축사로 대한민국학술원 김동기 회장은 “국내·외의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과학과 기술의 수준을 높여 과학·기술 분야의 노벨수상자가 한국에서도 나올 수 있도록 개척자적인 역할과 사명을 성실히 수행해 오신 노벨사이언스 창간 3주년 맞아 축하한다”고 말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노벨사이언스가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로봇 등이 국민 개개인의 생활을 보다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그리고 신속하게 할수 있도록 노벨사이언스가 앞장서 달라“고 축사를 했다.

2부에는 포럼이 시작됐다. 첫 연사로는 뇌 과학분야의 세계 최고 석학인 조장희 고려대 석좌교수가 ‘인간 뇌의 신비’에 대한 특강했다. 이어 오성남 숭실대 교수가 ‘기후변화와 고인류 이동’에 대한 강의를 했다.

◆노벨포럼

김현숙 교수가 노벨사이언스의 걸어 온 발자취를 설명하고 있다.
특강하는 조장희 고려대 석좌교수
특강하는 오성남 숭실대 교수
신기술개발 발표하는 박도제 듀앙 대표

이어서 신기술 발표회가 있었다. 신기술발표는 에이앤그룹과 (주)듀잉 등 두 회사가 발표했다. 에이앤그룹은 박성율 회장 대신 추종식 대표가 나와 ‘뷰티도 과학이다’에 관해 간단하게 발표했으며 이어 박도제 (주)듀잉 대표가 나와 ‘가상 모바일 플렛폼’에 대한 신기술개발을 발표하고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이 끝나고 임원 추대식이 있었다. 노벨사이언스 고문에 이충희 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 회장을 위촉했다. 이어 노벨사이언스 신임회장에 차준헌 엘골인바이오(주) 회장을 위촉했다. 그동안 이도수 회장이 노벨사이언스와 노벨사이언스 포럼 회장을 맡아 왔다. 노벨사이언스를 한 단계 뛰어 세계적인 과학저널로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벨사이언스 회장을 차준헌 엘골인바이오(주)회장을 회장으로 영입, 위촉하고 이도수 회장은 노벨포럼 회장 직위만 갖게 된다.

차준헌 엘고인 바이오 회장이 올해 추진사업 걔획을 발표하고 있다.

이로써 노벨사이언스와 노벨포럼이 각각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이도수 회장은 노벨포럼을 활성화 하여 노벨상 탄생 분위기 조성에 힘써겠다고 말하고 노벨사이언스 발행인 겸 대표이사는 종전과 같이 경영 업무수행은 변동이 없다.

최선미 기자 /사진 원동현 실장

 

■시상식의 이모저모

 

노벨사이언스 science@nobelscience.co.kr

<저작권자 © 노벨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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