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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사이언스 주니어과학기자단 출범

기사승인 2021.11.25  05: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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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과학기자 폭넓은 지식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제공

청소년들에게 큰 꿈 심어주어 미래의 노벨상감 후보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

한국기독글로벌스쿨에서 교사 및 학생 등 70여명이 참석 개최

 

노벨상과 함께 편리한 세상을 만드는 노벨사이언스(Nobel Science)는 11월 24일 오후 3시 일산 한국기독글로벌스쿨에서 노벨사이언스 주니어과학기자단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조장희 고려대학교 석좌교수, 이도수 노벨사이언스 발행인, 장용순 전 순천매산여자고등학교 교장, 김영길 전 신도림고등학교 교장, 이여호수아 한국기독글로벌스쿨 교장, 윤정화 노벨사이언스 기획위원 등과 한국기독글로벌스쿨 교사 및 학생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노벨사이언스 청소년육성위원회 산하 주니어과학기자단은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과학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을 발굴하여 새로운 과학분야를 취재 및 기사 작성하고 노벨사이언스에 게재된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읽고 독후감 발표하는 등 폭넓은 과학지식과 경험을 쌓아 미래의 노벨상감 후보로 육성하는 등 큰 꿈을 심어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날 노벨사이언스 이도수 대표와 한국기독글로벌스쿨 이여호수아 대표는 상호 유대 관계기반으로 미래 청소년육성 위해 업무추진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주니어과학기자단 출범식에서 인사말하고 있는 이도수 대표, 이여호수아 교장, 장용순 위원장, 김영길 부위원장

이어 장용순 노벨사이언스 청소년육성위원장 겸 주니어과학기자단 위원장과 김영길 부위원장의 인사말 순서로 진행되었다.

첫 주니어과학기자 6명의 임명식이 있었다. 이번 임명된 학생기자는 한국기독글로벌스쿨 학생으로 △12학년 이준희, △12학년 김언, △12학년 박주은, △11학년 김민준, △11학년 최재헌, 10학년 이유빈 등 6명의 학생이 선발되어 주니어과학학생기자로 임명장을 받았다.

한편 조장희 고려대학교 석좌교수를 특별초청하여 “신비로운 뇌의 구조”에 관한 특강을 했으며 이어 노벨상 수상자 6명을 초청하여 특강시킨 전 순천매산여자고등학교 장용순 교장이 나와 “왜 노벨상수상자를 만나야 하는가”에 관해 특강했다.

노벨사이언스 이도수 대표(왼)와 한국기독글로벌스쿨 이여호수아 대표(우)와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장면
주니어과학기자단 이끌 임원들. 왼쪽 부터 김영길 부위원장, 이도수 대표, 윤정화 단장, 조장희 박사, 정성진 부위원장, 장용순 위원장, 이여호수아 교장
노벨사이언스 이도수 대표가 이여호수아 교장에게 감사장 전달 후 기념사진 촬영, 왼쪽 장용순 위원장
조장희 박사의 특강
장용순 위원장 특강
장용순 위원장으로 부터 주니어과학기자단 임원 임명장을 받고 기념사진 촬영. 윤정화 단장(왼)과 정성진 부위원장(우)
주니어과학기자로 임명된 한국기독글로벌 학생들. 장용순 위원장이 임명장을 주고 기념사진 촬영
한국기독글로벌스쿨 주니어과학기자와 임원들

특강 끝난 후 한국기독글로벌스쿨 이여호수아 교장이 학교소개 했다.

노벨사이언스 주니어과학기자의 선발은 전국 중·고등학교 대상으로 학교장의 추천받아 노벨사이언스 청소년육성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선정된 학교는 노벨사이언스와 업무협력 MOU 체결하고 과학교사 1명과 학생기자 5명이 한 팀으로 구성되어 기초교육을 받고 활동한다.

주니어과학기자의 활동은 팀에서 과제를 선정하여 취재활동하고 선정된 기사는 노벨사이언스에 게재하며 우수작품의 글을 모아 ‘노벨사이언스 에세이’를 발행한다. 또한 1년에 1∼2번 전국 과학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우수작품에 관해 시상한다.

주니어과학기자의 특전은 주니어과학기자로 과학 관련 유명인사들을 만나 인터뷰 하고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과학분야를 취재하여 기사작성 하는 등 폭넓은 지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노벨사이언스의 다양한 네트워크에 참여함으로써 새로운 지식을 배울 수 있으며 이러한 경험은 본인의 스펙 쌓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노벨사이언스 주니어과학기자클럽 운영위원회는 ◇위원장에 장용순 전 순천매산여자고등학교 교장, ◇부위원장에 김영길 전 신도림고등학교 교장, ◇단장에 윤정화 노벨사이언스 기획위원, ◇부단장에 정성진 한국기독글로벌스쿨 교감, 그리고 ◇위원은 각 학교 과학부장 및 과학교사 등으로 구성된다.

 

 

주니어과학기자 첫 6명 배출한 한국기독글로벌스쿨은 ···

 

- 미래형 교육으로 졸업생 전원 세계 100대 대학에 진학

- 초등부터 고등까지 모든 수업은 영어로 체계적 STEM 교육 실시

- 세계적 공대 카네기멜론대학연구소 프로그램 도입 및 적용

- 졸업생 다수가 장학금 받고 세계 유수 과학대학 진학

이여호수아 교장이 학교를 소개하고 있.다

경기도 일산시 풍동에 위치한 한국기독글로벌스쿨(교장 이여호수아)은 체계화된 STEM 교육으로 세계 과학 인재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 학교의 과학, 기술, 공학 및 수학분야의 융합교육인 STEM 교육은 기존의 수업방식에 교과간의 통합적 접근과 실용적 활동을 더해 새로운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방식으로, 미래형 교육의 핵심으로 손꼽히고 있다.

모든 수업을 영어로 학생들이 수학과 과학, 로보틱스, 3D PRINTING, 드론 수업을 문제해결 및 프로젝트 교육으로 접해 스스로 과학개념을 정립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방식으로 교육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카네기 멜론 대학 교육의 커리큘럼을 적용해 체계적으로 STEM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한국기독글로벌스쿨의 교수법은 그룹 다이나믹스 및 브레인스토밍 방법론을 바탕에 둔 결과물이다. 학생 스스로 학습하고 연구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하며, 교사의 집중 강의 또한 병행되고 있다.

‘장학금을 받고 아이비 리그 및 100대 대학에 진학한다’는 목표로 하는 ‘독수리 프로젝트’는 영성, 체력, 독서, 대인관계 훈련 등을 통해 세계적 리더를 육성하고 있다. 슈바이처 프로젝트를 통해서는 St.George’s University, 키르기즈스탄 국립의과대학, MCPHS 등 학교와 연계해 세계인 의사로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이런 교육을 통해 한국기독글로벌스쿨의 졸업생 다수는 STEM 관련 학과로 진학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세계 100대 대학에 전원 합격시키고 있으며 그중 우수한 학생들은 장학금을 받고 진학하는 사례가 해마다 늘어 나고 있는 영재학교로 거듭 나고 있다.

최선미 기자 / 김상진 사진부장

노벨사이언스 science@nobelscience.co.kr

<저작권자 © 노벨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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