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삼성동 국제무역센터에서 좌담회 개최
- 스웨덴 노벨재단에서 참석
한국노벨사이언스상 기념 좌담회가 화기애애하게 진행하고 있는 모습. 좌로부터 윤정화 기획위원, 노벨재단 Annika Hedas Falk, MARIANA BACK 국제편집위원, 양효숙 편집위원 |
노벨사이언스 science@nobelscience.co.kr
기사승인 2017.10.24 12: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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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벨사이언스상 기념 좌담회가 화기애애하게 진행하고 있는 모습. 좌로부터 윤정화 기획위원, 노벨재단 Annika Hedas Falk, MARIANA BACK 국제편집위원, 양효숙 편집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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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학술원은 제40대 회장으로 전 서울대학교 총장을 지낸 현 회장인 이장무 회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열린 총회에서 연임으로 선출된 이장무 회장의 임기는 올해 4월부터 2025년 3월 말까지 2년이다. 부회장에는 이정복 회원(서울대 명예교수)이 선출했으며 명예회장으로는 일본학사원장을 역임한 시오노 히로시 교수(도쿄대 명예교수)와 2022년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 교수(40·프린스턴대 교수·수학)를 명예회원으로 선정했다. 대한민국학술원은 학술 업적이 뛰어난 외국인을 명예회원으로 선정해 왔다.
2022년 대한민국 노벨사이언스상 과학대상 수상정길생 전 건국대학교 총장 동물생명공학 학문연구분야 국내 최초 기반구축한 창시자동물생명공학 분야 광범한 기초연구와 응용연구를 수행 기반구축국내 최초 인간 난자의 시험관내 수정기술개발 인구문제에 공헌 2022년 대한민국 노벨사이언스상 과학대상을 수상한 정길생 전 건국대학교 총장은 동물생명공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을 도입하고, 연구방법등을 국내에 최초로 소개한 해당연구 분야의 창시자이자 개척자이다. 동물생명공학 분야의 광범한 기초연구와 응용연구를 수행하여 440여 편의 논문과 18권의 전문 서
노벨사이언스 창간 6주년 특별기획 인터뷰 박건수 한국공학대학교 총장 산업계 이끌 새로운 인재 육성의 요람 ‘한국공학대학교’ - 산업부터 공학, 과학까지 범위 확장 - 기업의 핵심인재 육성,신산업 역량 키워 - 국내 최다 기업 및 연구소 네트워크 보유 한국공학대학교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발빠른 변화를 선보이고 있다. 산업기술부터 공학과 과학까지 범주를 넓혀 산업계를 이끌 인재 육성에 새로운 비전을 품고 공학교육을 새롭게 리드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교수와 기업간 R&D 프로젝트에 학생을 참여시키기도 하고, 메타버스 교육혁신을
■노벨사이언스 2022년 신춘 특별대담 정진택 전 고려대학교 총장에게 듣는다.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는 사람중심의 고려대학교로 재도약할 터”- 창의적인 미래인재 육성으로 세계를 변화 시키는 대학- 연구중심 대학생태계의 선순환 체계 공고히- 훌륭한 연구 능력 가진 교수님들 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 제공-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 통해 세계적 수준의 명문대학으로 발돋움◆대담 : 이도수 발행인 / 사진 김상진 부장 ◆일시 : 2021년 12월 16일 오후 2시∼ ◆장소 : 고려대학교 총장 접견실 고려대학교가 117년만에 처음
‘머나 먼 귀로’수필집 펴낸 호남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국중하 회장 "수많은 이별과 만남 교차하는 우리의 삶을··· " 삶의 마지막 순간을 그려본 적이 있는가.일평생 살아온 발자취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오롯이 나를 위해 돌아보는 그 순간. 기뻤던 일도, 슬펐던 일도, 뿌듯했던 일도, 잘못했던 일도 모두 잘 정리하여 ‘삶’이라는 길고도 짧은 소풍을 잘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회.마지막 순간은 탄생만큼이나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임에 틀림없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정작 삶의 마지막 순간을 ‘주인공’ 없이 흘러보냈다.수많은 이별
■ 노벨사이언스 제2집 원로 문인에게 듣는다."부모에 대한 시를 쓰기 시작하다가 수필을 쓰게 되었고내가 겪은 삶의 역경을 글로 남겨 독자들과 소통하고 싶었습니다"구두닦이, 공장직공, 양철쟁이, 신문배달, 등 야간학교 다녀 어려운 과정 거쳐 '잘살기 기념관' 세워 잘 살기 운동 펼쳐 ◇ 마대복 잘 살기 기념관 관장◇ 대담 : 김 노 (소설가. 한중문화예술콘텐츠협회 이사) 지난 6월9일날 나들이하기에도 좋은 화창한 날씨에 서울 혜화역 근처에 위치한 <잘살기 기념관>을 취재차 방문했다. 입구로 들어서자 서